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알뜰한 당신! 마트로 명품 쇼핑

직매입으로 가격 거품 쏙 … 백화점보다 10∼30% 저렴

올 한 해 힘들게 달려온 자신에게 너그러워지라고 지름신이 속삭인다면…….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감행해보자. 물론 통장 잔고를 염두에 두고 말이다.

이월상품이 아닌 명품 신상품을 30% 싸게 살 수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지금까지 백화점, 면세점, 아웃렛이 쥐고 있던 명품 쇼핑 루트에 틈새 매장들이 늘고 있다. 직매입을 통해 가격 거품을 걷어낸 곳들이다.

이젠 대형마트에서도 명품을 판다. 명품 할인 매장을 운영 중인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그리고 NC백화점은 직접 명품을 수입해 판매 수수료를 떨어뜨려 가격을 내리고 있다. 신상품의 경우 10∼30%가량 저렴하다. 정품보증서를 제공하고 백화점과 같은 AS서비스도 제공한다. 오후 10∼11시까지 영업해 퇴근이 늦은 직장인들에게 더 편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