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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올가을 허니문 수요 ‘최고’

결혼의 계절이 봄에서 가을로 이동 중이다. 모두투어는 9∼11월 가을 허니문을 떠나는 이들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늘어난 1만300명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10월 한 달간 신혼여행을 떠난 부부는 지난해 10월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올해 3∼5월까지 봄 허니문 수요가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데 그친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모두투어 측은 “지난해 장기간 경기침체로 미뤄졌던 결혼 계획이 올 상반기부터 경기가 풀리면서 가을 결혼으로 이어져 허니문 수요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신혼여행을 떠나는 요일은 일요일(53.9%)이 가장 많았다. 이어 월요일(26.7%), 토요일(19.4%) 순이었다. 신혼여행지는 푸껫, 세부, 발리가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인기를 끄는 가운데 하와이가 새롭게 떠올랐다. 비자 면제 혜택으로 직접적인 수혜를 받으며 장거리에 비교적 고가인데도 찾는 이들이 늘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