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홍명보 아찌도 보고 첫 아시안게임 흥분”

안이슬 인라인롤러 금·은



안이슬(18·청주여상·사진)이 인라인롤러 여자 300m 타임 트라이얼 금메달에 이어 500m 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안이슬은 23일 열린 여자 300m 타임 트라이얼에서 중국의 짱잉루, 리원원을 꺾고 26초87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부터 정식종목이 된 인라인롤러의 첫 금메달리스트가 된 안이슬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주니어부문 4관왕,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 성인 부문 4관왕에 오른 기대주다.

안이슬은 500m 스프린트에서는 44초885를 기록해 황위팅(대만)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 함께 출전한 임진선은 오전 300m 타임 트라이얼 5위, 500m 스프린트에서는 4위에 올랐다.

안이슬은 “목표였던 2관왕을 이루지 못해 아쉽다”며 “처음 아시안게임에 나와 신기하고 색다른 경험을 많이 했다. 선수촌에서 홍명보 아저씨처럼 유명한 분들도 보고 재미있었다”고 미소지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