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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주영, 준결승전도 부탁해

오늘 밤 8시 UAE와 격돌



아시안게임에서 24년 만에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와 결승 티켓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 남자축구 4강전을 치른다.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박주영(사진)이 공격의 선봉에 선다.

박주영은 요르단과 2차전(4-0 승)에 후반 17분 교체 투입돼 몸을 풀고 나서 팔레스타인과 3차전(3-0 승)부터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3-1 승)까지 3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특히 연장까지 끌려간 우즈베키스탄과 격돌에서는 천금 같은 결승골을 터트려 홍명보호를 4강으로 인도했다. 이번에도 박주영의 발끝에 큰 기대를 건다.

한국은 그동안 UAE와 A대표팀 간 맞대결에서 9승5무2패로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 23세 이하 대표팀 간 격돌에서는 4차례 맞붙었는데 모두 승리했다.

2002년 9월 창원에서 열린 친선경기(1-0 승)부터 2007년 6월 열린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지역 2차 예선(3-1 승)까지 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방심할 수는 없다. UAE는 한국이 연장 승부까지 벌였던 우즈베키스탄을 조별리그에서 3-0으로 완파했고, 8강에서는 북한을 승부차기 끝에 제압하는 등 만만찮은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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