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 아침에 이불에서 뭉그적대는 시간이 길어진다. 최대한 출근 시간을 단축해주는 완소 퀵 아이템을 모았다. 효과는 높이고 시간은 단축시켜준다. 출근길 지하철역까지 전력 질주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윤기 머금고 반짝이는 머릿결
시세이도 수퍼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츠바키(Tsubaki)의 ‘데미지 케어 트리트먼트’는 쉽게 끊어지고 갈라지는 모발 끝까지 집중 보수해 건강하게 회복시켜주는 손상 모발 전용 제품이다. 고순도 츠바키 오일 EX의 윤기 센서 기능과 고농축 트리트먼트 성분이 배합돼 거칠어진 머릿결에 윤기와 탄력을 부여한다.
기존 트리트먼트처럼 모발에 바르고 양치하고 세수하면서 10분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빠른 흡착력으로 머릿결에 닿자마자 물로 헹궈도 즉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키엘의 ‘수퍼블리 레스토라티브 스킨 살브’는 다양한 부위에 피부 진정 및 영양을 공급하는 멀티 재생 밤이다. 아르간 오일, 비타민E 그리고 최상의 항산화제를 함유하여 피부 세포의 재생을 도와준다. 모발을 매끄럽게 정돈해줘 출근 직전 다용도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천연 벌꿀 밀랍으로 고체화한 포뮬러가 뛰어난 보습 효과를 준다.
◆한 번에 모공·노화 방지까지
스킨-세럼-로션-영양크림-색조로 이어지는 메이크업 습관을 벗어던질 때가 됐다. 올레이의 ‘토털 이펙트 크림’은 7가지 안티에이징 효과를 한 병에 담아 노화 방지에 효능을 지닌 비타니아신 비타민E·비타민C·프로비타민B5를 통해 주름, 잡티, 탄력, 보습케어는 물론 피부톤 개선, 윤기 강화, 모공 관리의 7가지 노화 징후 관리를 돕는다. 이 제품 한 병과 비비크림만 있으면 출근 준비 완료다.
마몽드의 ‘토탈솔루션 라인’(모이스처 크림·워터리 크림·아이크림)은 이미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 있다. 자연 유래 활성 보습으로 최적의 보습 상태를 유지해 주며 미백, 보습, 주름 개선 등 다양한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준다.
◆바르는 즉시 보송한 피부 변신
맥 ‘미네랄라이즈 SPF 15 파운데이션’은 천연 미네랄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분감도 탁월하다. 제품을 덧바를수록 결점은 사라지고 매끄러운 피부로 변한다. 시간이 지나도 오랫동안 피부 상태가 보송보송하게 유지되는 게 가장 큰 매력포인트다.
베네피트 ‘섬 카인다 고저스 라이트’는 밝은 피부 톤을 가진 사람을 위해 재탄생된 제품이다. 크림 타입의 촉촉한 텍스처지만 커버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바르는 즉시 부드러운 피부 상태로 유지시켜줘 파운데이션은 물론 파우더 기능까지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