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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태극궁사 남자 3인 8회연속 우승 쏜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한국의 확실한 메달밭인 양궁의 남자 태극 궁사들이 금빛 과녁을 노린다.

3명이 나서는 남자 단체전은 에이스 임동현과 고교 궁사 김우진·오진혁으로 팀을 꾸려 1982년 뉴델리 대회 이후 8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4년 전 도하 대회 2관왕에 빛나는 임동현과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세계 신기록을 작성한 김우진, 베테랑 궁사 오진혁이 막강 드림팀을 이뤄 이변이 없는 한 금빛 낭보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레슬링도 남자부 세 체급에서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그레코로만형 74㎏급에 출전하는 박진성(25)과 84㎏급에 나서는 이세열(20)이 메달 가시권에 있다. 박진성과 이세열은 지난 5월 인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아시안게임 금메달 기대를 부풀렸다.

여자 축구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과 격돌한다. 올해 치러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3위에 올랐던 여자 태극전사들은 북한과 4강 남북대결에서 1-3으로 지면서 3∼4위 결정전으로 밀렸다.

바둑 혼성복식에는 최철한-김윤영 조와 박정환-이슬아 조가 나와 중국과 금메달을 다툰다.

펜싱은 남자 사브르와 여자 플뢰레가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을 타진한다. 여자 볼링 5인조와 사이클 남자 개인도로에서도 금빛 스트라이크와 1위 질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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