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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청용은 넣고 지성은 돕고

시즌 2호…리그 첫 AS

프리미어리그 2인방 이청용(22·볼턴·왼쪽)과 박지성(29·맨유)이 나란히 골과 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이청용은 21일 오전 영국 볼턴의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 정규리그 14라운드 홈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1-0으로 앞서던 전반 39분 왼발로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17일 스토크시티와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첫골에 이은 시즌 2호골로 공격포인트 숫자를 7개(2골 5도움)로 늘렸다.

볼턴은 이날 5골을 뽑아내며 뉴캐슬을 5-1로 완파하고 토트넘에 이어 6위를 달렸다.

박지성도 이날 위건 애슬레틱과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해 정규리그 첫 도움을 올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45분 오른쪽 측면에서 상대 골문 왼쪽을 향해 달려가던 파트리스 에브라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연결해 헤딩 선제골을 도왔다. 박지성은 이로써 정규리그 2골, 칼링컵 2골 2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1도움을 포함해 공격포인트를 4골 4도움으로 늘렸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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