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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4강행 키워드는 ‘선제골’

홍명보호가 16년 전 4강 탈락의 아픔을 안겨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준결승 진출을 타진한다.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 8시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을 펼친다. 우즈베키스탄을 꺾으면 조별리그 1차전에서 패했던 북한과 결승 티켓을 놓고 재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커 태극전사들의 승리 의지는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한국은 중국과의 16강전과 마찬가지로 최강의 전력을 투입해 반드시 결승 진출에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가운데 ‘빠른 선제골’이 승부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더불어 와일드카드로 합류해 2골이나 터트린 스트라이커 박주영이 옐로카드 1개를 가지고 있어 자칫 이번 8강전에서 경고를 추가한다면 준결승에 나설 수 없는 만큼 철저한 ‘경고 관리’도 필요하다.

우즈베키스탄은 조별리그에서 1승2패(3골 4실점)의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홍콩(0-1패)과 아랍에미리트(0-3패)에 연패했지만 운 좋게 16강에 올랐고 카타르와 16강전에서 연장혈투 끝에 1-0으로 가까스로 승리했다. 반면 한국은 북한에 진 것을 빼놓고는 3경기에서 무실점으로 10골을 뽑아내는 화끈한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객관적 전력에서는 한국이 월등하게 앞서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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