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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오∼ 메시” 황홀한 결승골



리오넬 메시(사진)가 조국 아르헨티나에 브라질전 승리를 선물했다.

메시는 18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종료 직전 수비수 4명을 제치고 결승골을 뽑아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1-0으로 승리해 2005년 승리 이후 5년 만에 브라질전 승리를 맛봤다.

터키를 이끌고 있는 거스 히딩크 감독은 조국 네덜란드와 경기에서 한 골 차로 무릎을 꿇었다. 터키는 이날 네덜란드에서 열린 친선전에서 후반 7분에 내준 결승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졌다.

유로 2012 예선 A조에서 2승2패로 독일과 오스트리아에 이어 3위로 처져 있는 터키는 이날 패배로 A매치 3연패에 빠졌다.

영국 런던에서 벌어진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친선경기는 프랑스의 2-1 승리로 끝났다. 프랑스는 이날 승리로 1999년 2월 잉글랜드에 2-0으로 이긴 뒤 11년간 5경기 연속 무패(4승1무)를 기록해 잉글랜드의 ‘천적’이 됐다.

‘이베리아 더비’에 나선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맞대결은 포르투갈의 4-0 대승으로 끝났다. 포르투갈은 두 골을 몰아친 포스티가를 앞세워 지난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에서 0-1 패배를 안긴 스페인에 설욕했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러시아는 벨기에와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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