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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19년산, 위스키 문화 새바람

페르노리카 ‘임페리얼 19퀸텀’ 30~45세대 타깃 고급화 전략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연산을 파괴한 국내 최초 19년산 위스키 ‘임페리얼19퀀텀’을 출시하고 스마트한 위스키 문화를 주창했다.

1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임페리얼19퀀텀’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프랭크 라페르(사진) 페르노리카코리아 사장은 “퀀텀은 흡사 스마트폰처럼 한국 위스키시장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단순하게 19년이라는 연산의 개념보다는 한국의 위스키 문화를 바꾸어 갈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여 년간 국내 주류시장의 소비 트렌드를 살펴봤을 때 경제위기 상황에선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찾으면서도 일각에선 횟수를 줄이고 고급화를 지향해온 것에 라페르 사장은 주목했다. 빡빡한 경제상황에도 스마트폰을 교체하고 새로운 트렌드에 적극적인 한국인의 고급스러운 소비 취향은 ‘임페리얼19퀀텀’에 그대로 반영됐다.

라페르 사장은 경쟁이 치열한 자동차 시장을 예로 들면서 “현대가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등 여러 브랜드가 있지만, 앞으로 자동차 트렌드를 이끌어 갈 컨셉트 카를 항상 준비하고 있듯이 퀀텀은 앞으로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컨셉트 카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덧붙여 “퀀텀을 통해 단순히 위스키시장에서의 1위가 아닌 모든 주류 분야에서 1위가 되는 것이 최종 목페”라고 말했다.

16일 신세계백화점에서 판매가 시작됐으며 새로운 연산인 ‘19년’과 세련되고쏘혁신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소비 트렌드에 맞춰 실제 음용이 가능한 30∼45세대를 타깃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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