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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예전의 ‘똑딱이’가 아냐!

캐논 하이엔드급 콤팩트 디카 3종 노이즈 감소에 초고속 연사도 가능



콤팩트 디지털카메라가 달라졌다.

과거 초경량·초소형 본체나 형형색색 컬러로 눈길을 끌기 위해 애쓰던 콤팩트 디카는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세대교체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에 대한 관심 증가와 렌즈교환식 DSLR 카메라의 대중화로 인해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휴대전화 내장 카메라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사진 촬영이 보편화됐다. 하지만 휴대전화 카메라는 손떨림이나 움직이는 사물, 야경 촬영에 취약하고 DSLR 카메라는 가격 부담이 만만치 않다. 콤팩트 디카가 DSLR 못지않는 화질과 성능을 지닌 하이엔드급으로 진화하고 있는 이유다.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찰칵’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는 사진촬영에 익숙지 못한 사람도 촬영 여건의 한계를 극복하고 손쉽게 고화질의 사진을 담을 수 있게 해준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디지털 카메라의 이미지 센서와 영상 엔진의 성능. 최근 캐논에서 출시된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들은 이러한 변화를 뚜렷이 보여준다.

캐논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에 탑재된 ‘HS 시스템’은 고감도 센서와 캐논의 독자적인 고성능 영상 엔진 ‘디직4’가 결합돼 노이즈와 흔들림을 줄여주고 피사체를 세밀하게 표현해주는 기술을 말한다. 캐논코리아 손숙희 차장은 “기존 카메라와 비교할 때 사진의 노이즈를 약 60%까지 감소시켜 야경이나 어두운 실내에서도 흔들림 없이 깨끗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성능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세분화된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3종이 대표적이다.

캐논 ‘익서스 1000HS’는 슬림한 본체에 광학 10배줌 렌즈를 탑재하고 풀HD급 화질의 동영상 촬영까지 가능해 고해상도 사진과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또 초당 최고 약 8.8매까지 가능한 초고속 연사로 순간의 동작, 표정까지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다.

클래식한 스타일을 즐기며 쉽게 선명한 사진을 찍고 싶다면 캐논 ‘파워샷 S95’가 제격이다. F2.0의 밝은 렌즈를 채용해 빠른 셔터 스피드로 역동적인 장면도 안정적으로 찍을 수 있고 아웃포커싱 효과도 간편하다.

◆배터리·카메라 가방 증정

DSLR 카메라 사용자들도 휴대성을 위해서 콤팩트 카메라를 별도로 사용한다. 전문가의 서브 카메라로 손색없는 캐논 ‘파워샷 G12’는 기존의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을 진화시킨 하이브리드 IS(손 떨림 보정)로 카메라의 수평 이동 시 흔들림까지 억제해 최단 1cm 접사 촬영에서도 고화질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스테레오 음성 지원의 HD 동영상 촬영은 물론 편리한 촬영을 위해 회전형 LCD를 채택했고 캐논 DSLR 카메라 EOS 기종의 액세서리 일부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표현 영역도 넓어졌다.

캐논코리아는 내년 1월 9일까지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정품 배터리나 특수 제작된 카메라가방을 증정하는 파워 오브 선물 프로젝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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