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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지스타에 톱스타 뜬다

티아라·슈스케 빅4·장혁·전세홍 등 홍보 도우미 활약



18∼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쇼 ‘지스타 2010’에 스타가 집결한다. 지스타에 참가하는 각 게임사가 신작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유명 연예인을 홍보 도우미로 위촉했기 때문이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부스에 인기 여성그룹 ‘티아라’를 초청한다. 티아라는 ‘네드’ ‘창천2’ ‘프로젝트 고블린’ ‘펫츠’ ‘마스터 오브 디펜스’ 등 신작 5종을 선보이는 위메이드관에서 게임을 체험하고 무대 인사 및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티아라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은 21일 오후 2시다.

CJ인터넷은 최근 대세인 ‘슈퍼스타 K’의 ‘빅4’ 허각·존박·장재인·강승윤을 20일 오후 2시에 투입한다.

추억의 오락실 게임 ‘마계촌’을 동명의 온라인 게임으로 선보이는 CJ인터넷은 네 명의 특별 공연을 마련하고 팬사인회를 병행한다. CJ인터넷이 ‘슈퍼스타 K’ 주최사인 엠넷미디어와 같은 CJ 계열이기 때문에 빅4 섭외에 유리했다는 분석이다.

CJ인터넷 홍보팀 이주영 대리는 “요즘 가장 ‘핫’한 인물이 이들 빅4라는 데 의문을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네 명을 활용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한게임은 유명 영화제마다 화려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전세홍을 1일 홍보 대사로 낙점했다. 전세홍은 400억원의 개발비가 들어간 MMORPG ‘테라’를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이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18일 한류 스타 장혁과 함께 동작인식콘솔 ‘엑스박스 키넥트’ 체험 행사를 한다. 장혁은 현장 구매자 100명을 위한 팬사인회도 연다.

지스타에 이처럼 많은 연예인이 몰리는 것은 그만큼 게임쇼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해만 해도 3일간 24만명이 관람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올해 지스타는 더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여 연예인 입장에서도 팬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는 등 여러 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설명] 티아라-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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