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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울버햄프턴전 2도움 이청용

유로스포츠 선정 베스트 11

울버햄프턴전에서 2도움을 올린 이청용(21·볼턴·사진)이 유로스포츠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유로스포츠는 16일 지난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고, “이청용은 스튜어트 홀든의 골을 도왔으며 오른쪽 측면에서 상대를 부지런히 괴롭혔다”는 평가와 함께 오른쪽 미드필더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왼쪽 미드필더에는 가레스 베일(토트넘)이 이름을 올렸고, 투톱에는 첼시를 격침시킨 아사모아 기안(선덜랜드)과 리버풀전 이변의 주인공 켄윈 존슨(스토크 시티)이 뽑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