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달리는 전철 안에서 등본 뗀다

전철 안에서 주민등록 등·초본을 뗄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29일부터 서동탄∼성북 구간을 운행하는 1호선 전철의 중간차량 1량을 개조해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전철’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민원전철은 오전 6시28분 서동탄역을 출발, 성북역을 왕복하며 오후 10시30분까지 8차례 운행할 예정이다. 민원전철에서는 일자리상담과 무한돌봄 및 복지상담, 생활민원상담, 건강상담, 금융대출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주민등록 등·초본 등 간단한 민원서류는 전철 내 노트북을 통해 민원인이 직접 출력할 수 있다. 민원전철에는 팀장 1명을 비롯해 공무원 3명과 일자리상담사 1명, 금융상담사 1명 등 6명이 탑승해 민원인들의 불편을 덜어줄 방침이다.

또 수유실과 농·수산물 코너를 마련하고 스마트폰·휴대전화 충전과 생수 지원, 양심도서 제공 등 부가서비스도 만날 수 있다.

도는 민원전철 성과를 평가해 1호선 전철 천안∼청량리 구간과 인천∼소요산 구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