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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물·먼지 끄떡없는 스마트폰

아웃도어형 '모토로라 디파이'

스마트폰이 보급형을 넘어 특화형으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모토로라가 16일 생활방수와 소셜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폰 ‘모토로라 디파이(사진)’를 선보였다. ‘모토로라 디파이’는 생활방수와 먼지유입차단 기능과 함께 고릴라 글라스를 탑재해 스크래치 방지 기능도 크게 강화해 아웃도어 스포츠 등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했다.

모토로라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소셜네트워크 허브로 사용할 수 있는 자체 애플리케이션인 ‘모토블러’를 탑재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e-메일을 하나로 통합하고 휴대전화 주소록과 연동할 수 있다.

화면 크기는 아이폰보다 큰 3.7인치이지만 휴대전화 전면의 여백을 최소화한 설계로 디자인이 콤팩트하다. 500만 화소 카메라에 OS는 안드로이드 2.1을 탑재했으며 조만간 2.2로 업그레이드된다. ‘모토로라 디파이’는 다음주 월요일 SK텔레콤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음악감상 최적’ 폰도 나와

이에 앞서 이달 초 소니에릭슨이 음악 감상에 최적화된 ‘엑스페리아 X10 미니’를 출시했고, 캐나다 RIM은 인체공학적인 키 입력 방식을 접목해 SNS을 이용하기 적합한 ‘블랙베리 토치’를 다음달 선보이는 등 앞으로 특화 스마트폰이 줄줄이 나올 예정이라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