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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태환 계영에선 아쉬운 동

박태환이 계영 800m에서는 2회 연속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15일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배준모(서울시청), 장상진(한국체대), 이현승(대한수영연맹)에 이어 한국 대표팀의 마지막 영자로 나서 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한국은 7분24초14로 중국(7분07초68)과 일본(7분10초39)에 이어 3위를 차지해 1998년 방콕 대회부터 4회 연속 동메달을 수확했다.

박태환으로서는 전날 자유형 200m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이며, 개인 통산 아시안게임 메달은 9개(금4, 은1, 동4)로 늘었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오전 박태환이 출전하지 않은 예선에서 7분30초96으로 일본, 중국에 이어 전체 3위를 차지했는데, 박태환이 가세한 결승에서도 결국 순위는 뒤바뀌지 않았다.

한편 여자 수영의 간판 최혜라(19·오산시청)는 여자 접영 200m에서 동메달을 땄다. 최혜라는 이날 결승에서 2분08초39에 레이스를 끝내 자오류양(중국·2분05초79)과 호시 나쓰미(일본·2분07초96)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서연정(22·인천시청)은 여자 자유형 400m에서 4분14초50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면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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