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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다림질 한번에 ‘새 옷’ 변신

필립스 에너지케어 다리미가 제안하는 겨울철 의류 관리법

두꺼운 겨울옷을 꺼내 입기 시작하는 요즘, 다리미의 활약도 커지는 때다. 옷장 안에 오래 있던 옷들은 아무리 잘 개어놓아도 꾸깃꾸깃해지기 마련. 옷장에서 꺼내 입기 전 다시 한번 다림질이 필요하다.

에너지 절약까지 되는 친환경 스팀다리미 ‘필립스 에너지케어 다리미(GC3640)’를 내놓은 필립스전자가 겨울옷을 한결 멋있게 입을 수 있는 똑똑한 다림질법을 소개했다.

◆맞춤 다림질로 새 옷처럼

겨울옷은 얇은 셔츠부터 두꺼운 코트에 이르기까지 옷감의 두께와 재질이 다양해 다림질 전 옷감부터 확인해야 한다. 겨울 의류에 많이 사용되는 모직이나 폴리에스테르는 스팀 분사력을 가장 높이 설정해 다리는 게 효과적이다. 합성섬유를 다릴 때는 낮은 온도로, 울 섬유를 다릴 땐 높은 온도로 다림질하는 것이 좋다.

◆세탁 힘든 옷 스팀으로 ‘깨끗’

매번 세탁하기 어려운 두꺼운 겨울옷은 입다 보면 소매나 깃 등에 잔주름이 쉽게 지고 냄새도 잘 밴다. 이때 스팀 기능을 이용해보자. 고온의 스팀은 주름 제거에 탁월하고 살균효과도 낸다. 또한 스팀이 섬유 사이사이를 파고든 후 증발하면서 냄새도 함께 없애 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매일 세탁한 듯 상쾌하게 옷을 입을 수 있다.

◆손상된 니트도 원상복구

겨울에 많이 입는 니트류는 실수로 물세탁을 하거나 세제를 잘못 사용하면 오그라드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 때 스팀다리미를 이용하면 쉽게 복구할 수 있다. 우선 섬유유연제를 진하게 탄 물에 30분 정도 담갔다가 말린 후, 강한 스팀을 쐬며 살살 당겨주면 대부분 다시 회복된다. 반대로 니트가 늘어난 경우에도 스팀을 쐬면서 조금씩 오므려 주면 어느 정도 원상 복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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