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지는 머리카락에 가슴이 서늘해진 남자들. 그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머리숱 미남’이 등장했다. 풍성한 머리숱으로 헤드&숄더 ‘포맨 헤어 폴 클리닉’의 모델이 된 야구 스타 홍성흔이다. 남자의 자신감은 헤어 스타일보다 ‘풍성한 머리숱’에서 나온다고 말하는 그의 탈모 공략법을 들어보자.
야구 그라운드 위의 손꼽히는 패셔니스타 홍성흔. 패션 모델처럼 스타일리시한 헤어 스타일과 염색으로 주목받는 그에게 붙은 새로운 닉네임은 바로 ‘머리숱 미남’이다. 최근 헤드&숄더 포 맨의 모델로 발탁되며, 건강하고 풍성한 머리숱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평소 헤어 스타일에 많이 신경 쓰는 편인데, 야구 모자와 헬멧을 쓴 채로 땀을 많이 흘리는 데다 잦은 염색과 스타일링으로 모발과 두피 상태가 나빠지지 않을까 걱정이 컸습니다. 게다가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탈모 증상까지 경험했으니까요.” 고민하던 시기에 접하게 된 헤드&숄더 ‘포맨 헤어 폴 클리닉’ 샴푸는 그에게 새로운 자신감을 줬다.
이제껏 시중에 남성용 샴푸라고 할 만한 제품이 적다 보니, 다수의 우리나라 남성은 여성용 샴푸를 공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결과 과도한 유분으로 머리카락이 기름져지고 무거워져 풍성한 머리숱 연출이 어려웠다. 또한 약한 세정력으로 인해 스타일링 제품 잔여물이 두피에 남아 비듬이나 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다. 여기에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악조건이 더해지면 탈모에 가속력이 붙게 될 수 있다.
두피 토털 솔루션 헤드&숄더가 선보인 ‘포맨 헤어폴 클리닉’은 남성의 모발 및 두피에 맞는 최적의 포뮬러로 개발돼 비듬을 동반하는 두피 질환으로 인해 끊어져 빠지는 머리카락을 완화하고 뛰어난 컨디셔닝 효과로 손상돼 끊어져 빠지는 머리카락을 줄여줘 남성의 머리숱을 건강하고 풍성하게 관리해준다. /안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