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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성남 아시아 챔피언 36억 가외수입 ‘대박’

성남이 14년 만에 아시아클럽축구 챔피언에 등극했다.

성남은 13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사샤의 선제골과 조병국·김철호의 릴레이골에 힘입어 중동의 강호 조바한(이란)을 3-1로 이겼다.

이 대회 전신인 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에서 1996년 우승했던 성남은 2004년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고 한국프로축구의 자존심을 세웠다.

라운드별 상금과 토너먼트 수당, 원정 지원금을 합쳐 71만 달러를 벌어놓은 성남은 우승 상금으로 150만 달러를 받았다. 이어 아시아 대표로 12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릴 2010 FIFA 클럽 월드컵 참가상금 100만 달러를 더해 321만 달러(약 36억원)가 넘는 수입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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