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장미란 광저우 입성

한국 역도의 간판 장미란(27·고양시청)이 14일 광저우에 도착했다.

장미란은 이날 도착 후 여장을 풀고 하루를 쉰 뒤에 오는 19일 여자 최중량급(+75㎏) 경기가 열릴 때까지 매일 훈련을 치를 계획이다.

장미란은 지난 9월 터키 안탈리아에서 벌어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허리가 아파 훈련을 못하는 등 컨디션 난조 때문에 세계선수권 5연패를 달성하지 못했다. 하지만 당시와 달리 현재는 태릉선수촌에서 꾸준히 정상훈련을 받아왔다.

김기웅 여자역도 감독은 “장미란이 그간 재활치료를 받으며 허리 운동을 많이 했다”며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고 말할 정도로 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로서는 장미란이 세계선수권대회 때처럼 경기에 차질을 빚지는 앉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