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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유도 간판 왕기춘 금 사냥 사격도 메달 레이스 계속

[오늘의 하이라이트]

개막 사흘째인 15일에는 한국 남자유도의 간판 왕기춘(사진)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왕기춘은 15일 오전 11시부터 화궁 체육관에서 열릴 대회 남자 유도 73㎏급에 출전한다. 남자 73㎏급은 ‘한판승의 사나이’로 불렸던 이원희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때 금메달을 땄던 체급이다.

왕기춘은 2007년과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은메달을 따며 정상급 실력을 뽐내 이번 대회 73㎏급에서 한국의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하겠다는 기세다.

남자 66㎏급에 출전하는 김주진도 우승 다크호스로 꼽힌다. 지난해 독일 그랑프리 대회와 올해 파리 그랜드슬램 챔피언인 김주진은 아시안게임 데뷔 무대에서 화끈한 신고식을 준비하고 있다.

대회 개막 첫날이었던 13일 한국 선수단에 1호 금메달을 선사했던 사격도 메달 레이스를 계속한다. 남자 50m 소총복사에 출전한 한진섭과 김종현이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또 수영에선 ‘마린보이’ 박태환이 개인 종목은 쉬지만 남자 계영 800m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은 4년 전 도하 대회 때 동메달을 땄던 남자 계영 800m에서 중국과 일본을 꺾고 처음으로 금빛 물살 가르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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