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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AG 분위기 띄워볼까

편의점선 실시간 중계 쇼핑몰은 기획전 다채



G20 정상회의에 밀려 크게 주목받지 못한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본격 시작돼 금메달 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올해 마지막 대규모 스포츠 행사인 만큼 분위기를 돋우려는 유통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편의점 GS25는 매장 입구에 설치된 TV를 통해 아시안게임 주요 경기를 실시간 중계하고 있다. 경기를 시청하는 이들을 위해 점포 앞에 테이블과 의자를 늘리고, 간식까지 먹을 수 있게 삼각김밥이나 샌드위치를 할인해 판다.

‘금메달 개수 맞히기’ 이벤트도 등장했다. 롯데홈쇼핑은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에서 26일까지 이 같은 행사를 열어 순금 1돈(3.75g), 롯데모바일상품권 5만원권, 적립금 1만원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옥션은 아시안게임 종목인 야구·축구 관련 제품을 비롯해 겨울 스포츠용품을 저렴하게 내놨다. ‘오늘만 특가’ 코너를 통해 인기 야구상품인 ‘윌슨 A330 메이저리그 글러브시리즈’를 절반 가격인 3만7500원에 판다.

응원에 빠질 수 없는 간식도 경품으로 인기다. 11번가는 아시안게임 폐막일인 27일까지 회원 누구나 100% 당첨되는 ‘응원 간식 무조건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스터피자 그린스캔들 피자, 교촌치킨 허니 오리지널 치킨, KFC 치킨, 던킨도너츠 도넛, 로티보이 번 등 인기 간식을 매장에서 교환할 수 있는 기프티콘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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