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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수능 죽도시락으로 합격 먹는다

본죽 추천 수능 영양죽 소화 잘되고 영양 풍부

수능시험이 불과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이나 부모나 예민해지기는 마찬가지다. 당일 먹을 점심메뉴는 수험생을 둔 주부의 최대 고민거리다. 죽 전문점 본죽 브랜드 연구소 최복이 소장은 “죽은 소화가 잘 되어 속을 편하게 해주며 포만감이 적고 별다른 반찬 없이도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에 긴장한 수험생이나 속이 좋지 않은 수험생들에게 매우 좋은 점심메뉴”라며 죽을 추천했다. 다음은 본죽에서 추천하는 수능 영양죽 도시락 메뉴다.

◆영양·자신감 보충! ‘불낙죽’

죽이 수험생 영양식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본죽이 수험생을 위해 불낙죽(9000원)을 출시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아니 불(不)’ ‘떨어질 낙(落)’ ‘죽 죽(粥)’자를 사용해 ‘한 번 먹으면 절대 시험에 떨어지지 않는 죽’이라는 컨셉트로 수험생에게 풍부한 영양뿐만 아니라 ‘절대 떨어지지 말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불낙죽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기력을 보해주는 소불고기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낙지가 만나 찰떡궁합을 이루는 고단백 저지방 영양죽이다.

◆DHA의 보고 ‘참치야채죽’

수능 시험 당일은 빠른 두뇌회전과 기억력이 시험의 성패를 좌우한다. 본죽의 참치야채죽(7000원)은 불포화지방산인 DHA함량이 높아 두뇌를 활성화하며 혈액의 흐름을 순조롭게 하는 참치가 다량 함유돼있다. DHA가 부족하면 뇌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데 참치를 통해 뇌 운동을 촉진할 수 있다.

◆바다의 산삼 ‘전복죽’

수능 당일에는 졸음이나 소화불량을 유발하지 않을 정도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본죽의 전복죽(1만원)은 배가 든든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아 수능 당일 먹기에 제격이다. 전복은 뇌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원인 포도당, 보조영양소인 무기질과 비타민 등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있어 두뇌를 맑게 하며 체력 보강에도 좋다.

전복죽은 풍부한 영양만큼이나 수험생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 중 하나로 수능 당일에는 평소에 비해 매출이 평균 2배 정도 상승한다. 특히 전복의 양이 각각 2배, 3배 들어간 진전복죽(1만5000원)과 특전복죽(2만원)이 인기가 많은데 보다 풍부한 영양과 원기회복을 원하는 수험생이라면 추천할 만하다.

◆본죽, 도시락 사전예약제

본죽은 몇 해 전부터 수능 당일 도시락으로 죽을 싸가는 학생들을 늘어나면서 올해부터는 ‘수험생 도시락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수능 전날까지 사전예약제를 실시하는 가맹점에 도시락을 맡기고 메뉴를 미리 주문해 놓으면 수능 시험 당일 아침에 찾아 갈 수 있다.

본죽 마케팅팀 이진영 팀장은 “죽이 수험생들에게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도시락으로 죽을 싸가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도시락 사전예약제’를 실시해 보다 많은 학생이 시험 당일 매장에서 대기하지 않고 죽 도시락을 가져갈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문의: www.bonjuk.co.kr

/안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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