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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수능 한파 없어… 얇은 옷 여러겹

■ 리복, 11월 셋째주 날씨 맞춤 구스다운 코디

예년에 비해 빨리 찾아온 추위에 구스다운 재킷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리복은 슬림핏의 윈터컬렉션 ‘S파카’를 선보이고, 날씨에 걸맞은 구스다운 재킷 코디법을 공개했다.

◆온도조절 간편 ‘투인원 재킷’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1월 셋째 주. 월요일 아침 출근길은 영하로 시작되지만 추위는 수요일 낮부터 누그러져 수능 당일 ‘입시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초부터 강한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시험날까지 컨디션 조절에 신경써야겠다.

오랜시간 고사장 안에 있어야 하는 수험생들은 두꺼운 코트보다는 가볍고 얇은 옷을 겹쳐 입어 체온조절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리복의 윈터컬렉션 2IN1(투인원) 재킷은 부피감이 거의 없는 압축 패딩 점퍼와 바람막이가 한 벌로 구성돼 있어 실내 온도에 따라 입고 벗기가 간편하다. 블랙과 퍼플 2가지 컬러로 교복뿐 아니라 다른 옷에도 잘 어울린다. 가격은 24만원대.

◆정장에 어울리는 롱 구스재킷

영하의 날씨가 예상되는 월·화요일, 직장여성들에겐 세미 정장에도 잘 어울리는 톤다운 된 컬러의 구스다운 재킷을 추천한다.

리복의 여성용 ‘베이직 롱 구스재킷’은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에 초경량 거위털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다. 블랙·브라운 컬러로 26만원대다. 또 기모 소재의 레깅스나 제깅스 등 슬림한 팬츠를 입을 때는 토닝슈즈 이지톤을 신으면 세련된 스타일 연출은 물론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리복의 윈터컬렉션 스타일 연출을 담당한 스타일리스트 박만현 실장은 “여성들이 구스다운 재킷을 입을 때는 자기 몸에 딱 맞거나 한 사이즈 작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며 “따뜻한 모직팬츠나 슬림핏의 하의에 머플러로 포인트를 주면 센스있는 스타일이 완성된다”고 말했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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