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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KCC 4연패 늪 탈출

선두권 도약 발판 마련

전주 KCC가 안양 인삼공사를 누르고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KCC는 11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삼공사와 원정경기에서 전반에 착실히 쌓아놓은 17점차 리드를 잘 지켜내 92-86으로 이겼다. 인삼공사와 1라운드 경기에서 승리를 따낸 이후 4연패에 빠졌던 KCC는 다시 인삼공사를 제물로 연패 사슬을 끊고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1차전에서 인삼공사에 1점차로 진땀승을 거둔 KCC는 이날 경기에선 초반부터 상대를 거세게 몰아쳤다. KCC는 1쿼터에 나선 7명의 선수가 모두 득점에 성공하며 19점차로 달아났고 2쿼터 들어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상대의 추격을 물리쳐 전반을 57-40으로 마쳤다.

반면 인삼공사는 1쿼터에 데이비드 사이먼이 턴오버를 잇따라 범한 데다 이정현도 연이어 던진 2점슈팅 두 개와 3점슛 모두 골망을 외면했다. 이정현에게만 기댄 단순한 패턴 공격이 패착이 됐다.

인삼공사는 후반에 박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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