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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택시귀가알리미’ 아시나요

모바일 시대, 갖고 있으면서도 알지 못해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가 적지 않다.

교통카드인 티머니가 휴대전화와 결합해 손쉬운 결제를 돕는 ‘U-페이먼트’도 그중 하나다. 별도의 지갑이 필요 없는 모바일 지갑 시대는 이미 실현되고 있다. 모바일 티머니는 버스·지하철·택시 같은 대중교통은 물론 편의점·영화관·대형서점·PC방·온라인 사이트 등 전국 4만여 유통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선보인 ‘택시귀가알리미’ 같은 기특한 서비스도 선보였다. 택시를 타고 티머니 단말기에 신용카드를 접촉하는 순간 미리 정해놓은 보호자의 휴대전화로 탑승 시간 및 차량번호를 실시간 전송해 연인 및 가족의 안전 귀가를 확인할 수 있다. 택시귀가알리미 사이트(taxi.alrimee.com)에서 신청하면 이용 가능하다.

모바일 티머니는 휴대전화로 모바일 현금을 선물하는 ‘선물하기’와 선물을 달라고 요청하는 ‘조르기’라는 재미난 기능도 지원한다. 여자친구에게 자신의 모바일 티머니 잔액 일부를 선물해 택시 타고 안전하게 귀가하라는 센스를 발휘하거나 반대로 친구나 지인에게 커피를 사달라고 조를 수도 있다. 축의금이나 조의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 같은 서비스는 3G 휴대전화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능하다. 이통사에 가입 후 금융 기능이 지원되는 유심 칩을 휴대전화에 꽂고 모바일 프로그램을 내려받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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