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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피곤한 눈엔 ‘눈찜질’이 보약



수능 당일 집중력은 눈 건강에 달렸다.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빽빽한 시험지를 봐야 하는 수험생들은 남은 일주일간 눈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누네안과병원 최재호 원장은 “눈이 피곤하면 집중력도 떨어진다”며 “눈이 너무 건조하면 인공눈물을 넣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잠들기 전 ‘눈찜질’:뜨거운 물에 적신 수건을 눈 위에 올려놓고 지그시 눌렀다 떼면 혈액순환을 도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안구건조증도 예방할 수 있다.

◆피곤할 땐 눈 감기:1시간에 한 번씩 10분간 편안하게 눈을 감고 있거나 먼 곳을 응시하면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다. 이때 눈을 천천히 떴다 감았다를 반복하면 눈물 분비가 많아져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책을 볼 때 35∼40cm 거리 유지:사물을 가까이서 보면 눈의 조절근육이 수축하고 장시간 지속되면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먼 곳의 물체가 일시적으로 잘 안 보일 수 있다.

◆렌즈보다 안경 써야:눈을 건조하게 만드는 소프트렌즈보다 산소투과율이 높은 하드렌즈를 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시험 당일에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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