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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찬바람도 문제없다

대형마트 보온의류 기획전



찬바람이 몰아치자 대형마트가 따뜻한 의류를 앞세운 기획전으로 손님을 끌어모은다.

롯데마트는 오늘(11일)부터 17일까지 패딩 조끼와 점퍼 등 겨울 의류 15만점을 시중가보다 50% 이상 저렴한 9800∼1만9800원에 판다. 패딩 조끼·후드 패딩 조끼·후드 패딩 점퍼 등으로 구성됐으며 성인 남녀와 아동 제품까지 갖췄다. 색상은 스타일마다 6∼10가지에 이른다.

이마트도 오늘(11일)부터 24일까지 비비안·비너스 등 60여 개 속옷 브랜드와 함께 팬티·내복류를 최고 50% 할인 판매하는 ‘언더웨어 700만점 대전’을 진행한다. 올겨울 발열 속옷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발열 상품 물량을 대폭 늘려 150만 점 준비했다. 트라이 내복세트 8800원, 비비안·비너스의 발열 팬티와 브라를 각각 4800원·1만800원에 판매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