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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포스트 홍명보’ 김오규 강원행

K리그 신인 드래프트 1순위 1번 지명…차세대 대표팀 수비수



올림픽 대표팀 중앙 수비의 핵 김오규(21·관동대)가 프로축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1번으로 강원 FC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지난해 춘계 1·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관동대를 우승으로 이끌며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김오규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12년 런던올림픽 대표팀의 중앙 수비수로 장석원(성남 일화)과 함께 차세대 한국 축구의 수비를 책임질 재목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9일 열린 2011년 K-리그 신인 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번 지명순서를 받은 울산 현대는 올해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수비상을 받으며 동국대를 3위로 이끈 최보경을 뽑았고, 대구 FC는 건국대 수비수 안재훈을 선택했다.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FC 서울은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에서 활약하며 연세대를 정상에 올려놓은 윤승현을 낙점했고, 경남 FC는 일본에서 뛰는 미드필더 박진수를 1라운드에서 불렀다.

한편 이날 지명순서는 전년도 팀 성적과 상관없이 전 구단이 동일한 조건에서 추첨으로 결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