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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막걸리누보 “보졸레누보 나와!”

올해는 막걸리가 와인의 아성을 누를까.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막걸리누보’가 나와 보졸레누보와 겨룬다. 막걸리누보는 햇포도로 만든 보졸레누보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햅쌀로 빚은 햇막걸리를 뜻한다.

편의점 GS25는 8일 시작된 보졸레누보 예약판매에 맞춰 전국 4800여 개 매장에서 막걸리누보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는 막걸리 열풍에도 불구하고 막걸리누보의 참패였다. 지난해 GS25에서 판매된 햇막걸리는 630병, 매출은 130만원에 그쳤지만 보졸레누보는 모두 4만500병이 팔려 9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햇막걸리의 종류를 하나 더 늘려 승부를 걸었다. 100% 국내산 친환경 햅쌀을 사용해 만든 ‘참살이 햅쌀 막걸리’(500㎖·2000원)와 국내산 햅쌀과 천연암반수로 빚은 ‘친구처럼 톡 쏘는 쌀막걸리’(950㎖·1800원) 등 두 종류를 내놓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