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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조광래 “좀 더 세밀함 필요”



조광래 감독이 8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대해 “조금만 더 세밀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 감독은 이날 남북대결을 관전한 뒤 “첫 경기라서 그런지 패스 같은 요소들이 조금 거친 면이 있었다”며 “현재 빠져있는 박주영과 수비수 홍정호가 곧 합류하면 훨씬 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시안컵 후보들의 기량을 점검하기 위해 광저우를 찾은 조 감독은 “성인 대표팀에 들어올 선수가 9명 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