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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지소연 “남자축구와 동반 우승하겠다”

최인철, "광저우 느낌 좋아"

여자축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사상 첫 메달 획득을 넘어 내심 우승까지 노린다.

최인철(38) 감독과 8월 끝난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지소연(사진) 등 코칭스태프와 선수 22명은 입국장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메달 획득을 다짐했다.

여자축구는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부터 모두 5차례 출전했지만 4위를 세 차례 기록한 것이 최고 성적일 만큼 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20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3위, 17세 이하 여자월드컵 우승 등 여자축구에서 연달아 좋은 성적을 내면서 이번 대회에서 첫 메달, 나아가 첫 금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20세 이하 월드컵 사령탑을 맡았던 최인철 감독은 “4년 전에도 광저우에 왔었는데 느낌이 좋다. 선수들의 컨디션도 점차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소연은 “여자축구에 대한 기대가 큰데 이번 대회에서 꼭 메달을 따고 싶다”며 “남자대표팀과 동반 우승을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그렇게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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