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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괌 한달전 발권 6만원 할인

저비용항공사 진에어가 또 한 번 파격적인 최저가를 제시했다.

진에어는 사전 발권 운임 제도인 ‘이코노 버드(Econo-Bird)’ 운임제를 새로 선보이고 7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 ‘이코노 버드’ 운임제는 예약 탑승일 기준, 사전 발권일자 차이에 따라 운임이 다양하게 할인되는 제도다.

국제선 예매 시에만 해당되며 진에어가 현재 운항하고 있는 방콕, 괌 노선뿐만 아니라 지난달 26일 취항한 필리핀 클락과 29일에 취항 예정인 마카오 노선에서도 동일한 운임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운임 할인 혜택은 방콕과 마카오 노선의 경우 탑승일 기준 30일 전 발권 시 일반 운임 대비 9만원, 14일 전 발권 시 6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괌과 클락 노선의 경우 30일 전 발권 시 일반 운임 대비 6만원, 14일 전 발권 시 4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런 혜택을 기준으로 운임 계산 시 해당 노선을 운항하는 전 항공사를 통틀어 가장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문의:www.jinair.com·160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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