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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주영 하루만에 AG 참가 최종확정

박주영 하루만에 AG 참가 최종확정



‘킬러’ 박주영(25·AS모나코·사진)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확정했다.

박주영의 아시안게임 출전을 허락했던 모나코는 5일 돌연 박주영의 차출 불가 방침을 전해 홍명보 감독을 비롯해 한국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입장을 번복한 지 하루 만인 6일 모나코는 대한축구협회에 차출 허가 통보를 했고, 축구협회는 “박주영과 구단 단장 및 감독 등이 두 시간여 미팅을 해 박주영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는 소식을 새벽 알려왔다”고 밝혔다.

모나코가 입장을 번복하게 된 물밑협상 때는 고성까지 오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한 스포츠매체는 ‘박주영의 에이전트인 텐플러스스포츠가 구단이 약속을 깼다는 점을 강조하며 박주영이 병역 혜택을 받을 경우 구단에 엄청난 이익이 돌아갈 것이라며 설득하는 등 읍소와 회유 작전을 병행했다. 그런데 라콩브 모나코 감독이 미온적으로 나오자 거친 표현을 섞어 가며 그를 압박했고, 박주영도 강경한 의지를 드러내 결국은 뜻을 굽힌 것’이라고 보도했다.

박주영은 8일 오후 중국 광저우로 들어가 대표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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