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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 재취업·창업 ‘일등 도우미’

한국경총, 노총 손잡고 무료 상담서비스 '노사공동전직지원센터'



“이 나이에 다시 취업할 수 있을까.”

사회초년생 때와는 달리 중년이 넘어 구직활동을 하려면 걱정부터 앞선다. 이력서를 쓰는 것부터 구직 정보를 찾는 것까지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다. 이럴 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한결 수월해질 수 있다.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하는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에서 예산을 지원받고, 한국경총과 노총이 공동으로 운영·관리하는 공공기관이다. 고용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해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전담 컨설턴트를 1대 1로 배정해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05년 11월부터 시작된 전직지원서비스 신청자 수는 지난달 28일 현재까지 7만 건이 넘었다. 올 초부터 현재까지의 취업 성공률은 38.6%다. 전직지원서비스 신청은 홈페이지(www.newjob.or.kr)에서 할 수 있으며,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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