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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손흥민 팀 최연소 득점도 경신



분데스리가 정규리그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유망주 손흥민(18·함부르크SV·사진)이 지난 39년간 깨지지 않았던 함부르크 구단의 최연소 득점 기록도 갈아치웠다.

독일 함부르크 지역신문 함부르크 모르겐포스트는 1일 ‘손흥민이 1971년 10월 2일 만프레드 칼츠가 기록한 역대 구단 최연속 득점 기록을 39년 만에 경신했다’며 ‘당시 칼츠의 나이는 18세 8개월 26일이었는데 손흥민은 18세 3개월 22일이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31일 끝난 프랑크푸르트와 정규리그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기던 전반 24분 골키퍼 키를 넘기는 재치있는 볼터치에 이은 역전골을 넣어 축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손흥민은 모르겐포스트와 인터뷰에서 “골이 들어간 순간 어안이 벙벙했다”며 “부상으로 인해 복귀가 늦어졌지만 그라운드에 다시 나설 수 있게 돼 행복하다. 나의 시즌은 이제 시작”이라며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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