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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모어랜드·해밀턴 홈런포 텍사스 WS 2패 뒤 반격 1승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2연패에 몰렸던 텍사스가 홈에서 첫 승을 거두며 반격에 나섰다.

텍사스는 31일 열린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 투수 콜비 루이스의 호투와 미치 모어랜드, 조시 해밀턴의 홈런포를 앞세워 샌프란시스코를 4-2로 꺾었다.

텍사스는 0-0으로 맞선 2회 말 2사 1, 3루에서 모어랜드가 오른쪽 펜스를 훌쩍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리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해밀턴이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려 쐐기를 박았다.

텍사스 선발 루이스는 홈런 2개를 맞아 2점을 내주긴 했지만 7⅔이닝을 5피안타 2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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