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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진에어 ‘그린콘서트’ 7일 홍대 상상마당



저비용항공사 진에어가 환경캠페인 ‘SAVe tHE AiR 시즌2’ 활동을 이달부터 새롭게 시작한다. 지난 1년 간 아이유·송중기·바비킴 등 연예인들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판매해 패션을 환경운동에 접목시킨 ‘SAVe tHE AiR 캠페인’이 이번엔 뮤직 페스티벌 ‘SAVe tHE AiR 그린 콘서트’를 선보인다.

휴식처럼 여유롭게 즐기는 환경운동을 주제로 언플러그드 위주로 11월부터 1년 간 매월 1회씩 공연이 진행되며 수익금은 유엔 산하 환경단체 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

7일 오후 6시 홍대 상상마당에서 시작될 첫 번째 그린 콘서트의 주인공은 ‘홍대여신’ 아티스트 요조다. 공연 중간엔 진에어의 29일 인천∼마카오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진에어 마카오 왕복 항공권과 캠페인 티셔츠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www.savetheair.com·www.pastelmu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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