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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GM대우 신형 디젤 ‘라프’

GM대우는 친환경 디젤 엔진을 탑재한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모델을 1일 출시했다.

2000㏄급 직분사 방식의 첨단 가변 터보차저 커먼레일 디젤 엔진(VCDi)을 장착, 유해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여 유로5 환경기준을 충족했다.

최고출력 163마력에 최대토크 36.7㎏.m을 구현했고, 연비는 기존 모델(15.0㎞/ℓ)보다 향상된 ℓ당 15.9㎞다. 기존 모델에 비해 엔진 소음과 진동을 줄였고, 정숙성 또한 향상시켰다. 1899만∼2142만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