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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1억 격려금 “금 따면 더 줄게”

대회전 대표팀에선 지급 WBC 참가자는 7천 목돈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에 도전하는 드림팀이 대회 시작 전부터 두둑한 목돈을 손에 쥐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는 28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에 총 1억800만원의 격려금을 줬다.

KBO가 7800만원, 야구협회가 3000만원을 내놨고 유영구 KBO 총재와 강승규 야구협회장이 전날 대표팀이 훈련 중인 부산을 찾아가 전달했다.

격려금은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선수 24명과 조범현 감독 등 코칭스태프 5명, 트레이너 3명, 훈련 보조 2명이 나눠 가질 예정이다. 1인당 350만원가량이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격려금과 별도의 포상금 2억원을 추가로 받는다.

KBO는 또 지난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 포상금 액수를 둘러싸고 선수협회와 법정 공방을 벌이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조정 액수가 확정됨에 따라 이날 개인당 6785만원씩을 일괄 지급했다. 윤석민·임태훈·류현진·봉중근 등 아시안게임 멤버 24명 중 과반수가 넘는 15명이 수혜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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