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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김광현 아바타’ 임태훈 물망



좌완특급 김광현(SK)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낙마하면서 코칭스태프가 대체선수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조범현 대표팀 감독은 김광현을 대만 다음으로 부담스러운 상대인 일본과 대결에서 중용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김광현은 한국시리즈 스트레스로 얼굴 근육에 경련을 일으킨 뒤 전치 1개월 진단을 받으며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다.

김광현의 대체선수로 가장 떠오르는 인물은 4년째 두산의 필승 계투진을 이끈 임태훈(두산·사진)이다. 다만 선발 투수 경험이 적다는 점에서 김광현의 빈자리를 채우기엔 아쉬움이 남는다. 삼성 좌완 차우찬도 강력하게 거론됐지만 예비엔트리 62인 안에서 추가합류 선수를 차출해야 하기 때문에 차우찬 카드는 불가능하다.

조 감독은 두 선수 외에도 지난 5월 발표한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이승호와 정우람(이상 SK) 등 다양한 선수를 물망에 올려놓고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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