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대표팀 빠진 코트 ‘용병 잔치’

다니엘 29점 KCC 3연승 테렌스 더블더블 SK V

KCC가 크리스 다니엘스의 29점 원맨쇼를 앞세워 모비스를 3연패의 수렁에 빠뜨리고 3연승 행진에 성공했다.

KCC는 26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모비스와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고비 때마다 터진 전태풍(13점·9어시스트)의 외곽포와 이번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을 올린 다니엘스(29점·9리바운드)의 맹활약을 앞세워 81-71로 승리했다.

루키 유병재(15점·4리바운드)는 허재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과감한 플레이를 펼쳐 팀 승리에 밑거름 역할을 충실히했다.

서울 SK는 대구실내체육관에서 홈팀 오리온스를 상대로 30점을 쏟아낸 테렌스 레더(30점·12리바운드)의 더블더블 활약과 3점슛 3개를 포함해 20점을 폭발한 김효범을 앞세워 88-84 신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SK는 2연승에 성공했고, 오리온스는 3연패와 더불어 홈경기 6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