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안정환 무릎부상 귀국

3경기 남긴 채 시즌 아웃



중국 프로축구 수퍼리그에서 활약하는 안정환(34·다롄 스더·사진)이 무릎 부상으로 이번 시즌을 마감했다.

안정환의 에이전트사 모로스포츠는 26일 “안정환이 24일 열린 정규리그 27라운드 경기 중 볼 경합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다쳤다”며 “경기가 끝나고 나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한 결과 연골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정밀진단 때문에 오늘 입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재훈 사장은 “정규리그를 세 경기 남긴 상황에서 이번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을 접게 됐다”며 “구단도 안정환이 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3월 다롄과 계약하면서 중국 축구에 입문한 안정환은 이번 시즌 27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10골을 터트려 팀 내 득점 1위를 지키고 있을 뿐 아니라 리그 득점순위에서도 공동 4위로 고공비행 중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