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변덕쟁이 루니’ 맨유와 재계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겠다고 호들갑을 떨었던 웨인 루니(25)가 돌연 재계약에 합의했다.

맨유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루니와 2015년 6월까지 5년 계약 연장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밝히지 않았지만 영국 언론은 주급으로 9만 파운드(약 1억6000만원)를 받던 루니가 새 계약으로 적어도 15만 파운드(2억7000만원), 많게는 18만 파운드(3억2000만원)까지는 챙길 것이라고 저마다 보도했다. 맨유 사상 최고액의 몸값이다.

루니는 재계약 합의 후 구단을 통해 “최근 며칠 동안 감독, 구단주와 이야기를 했고 맨유야말로 내가 있어야 할 클럽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됐다. 퍼거슨 감독의 믿음과 지지가 나를 남게 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