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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색 매력’ 세계에 알린다

G20 참가자 대상 관광 프로그램·영상관 등 운영

매력 있는 디자인도시, 친절한 선진도시, 깨끗한 녹색도시.

서울시가 다음달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통해 이 같은 3대 도시브랜드를 전 세계에 적극 알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참가자 대상 체험·견학프로그램, 영상관 운영 등 ‘G20 종합 지원계획’을 마련해 21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우선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67개국 외신기자 863명을 포함해 기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디자인, IT(정보통신) 등 주제별 관광코스 6개, 체험과 견학코스 6개를 운영한다. 또 G20 회의 참가자,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등이 자국에 돌아가 서울을 입소문 낼 수 있도록 맞춤형 주·야간 관광 코스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남산과 청계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의 명소를 볼 수 있는 4D 영상관을 메인 행사장 남측에 설치, 운영한다.

외국 방문객들을 위한 교통·안전·숙박·의료 지원체계도 구축한다.

지하철 내 중국어와 일본어 안내방송도 31개 역과 19개 역에서 각각 50개 역으로 확대하고 외국인 관광택시도 330대로 늘렸다. 또 G20 서울시 자원봉사단 6000여 명을 구성해 숙소, 지하철역, 주요 관광지 등에 배치하고 도보나 지하철로 행사장과 숙소 인근 관광지를 방문하려는 외국인에게는 동행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 주변인 삼성역∼선릉역∼종합운동장을 순환하는 전기버스를 운행해 교통 편의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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