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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지성 “무릎통증 이상무”

챔스전 선발 출전 평점6 맨유 2승 1무… C조 1위



‘산소탱크’ 박지성(29·맨유)이 무릎 부상의 우려를 털고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해 맹활약했다.

박지성은 21일 오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부르사스포르(터키)와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71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후반 26분 가브리엘 오베르탕과 교체됐다.

지난달 30일 발렌시아전 풀타임 출전 이후 3주 만에 선발출전한 박지성은 전반 14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중거리슛을 날리는 등 활발한 몸놀림을 선보이며 영국 스카이스포츠로부터 평점 6의 무난한 점수를 부여받았다.

맨유는 전반 7분 터진 루이스 나니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해 조 1위(2승1무·승점 7)로 올라섰다.

경기 후 박지성은 “득점을 많이 하지 못해 아쉽지만 승점 3점에 만족한다. 지금 몸 상태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무릎 통증에서 회복됐음을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경기장에서 보이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오늘은 지난 경기보다 좋았고,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 메시 2골 바르셀로나 V

한편 D조 FC 바르셀로나(스페인)는 리오넬 메시의 2골 ‘원맨쇼’로 코펜하겐(덴마크)을 2-0으로 꺾고 역시 조 선두(2승1무·승점 7)로 올라섰다. B조 올랭피크 리옹(프랑스)은 벤피카(포르투갈)를 2-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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