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킬힐 지고 키튼 힐 떴다

킬힐 지고 키튼 힐 떴다

찬바람이 불자 여성들이 아담해졌다. 여름내 신던 킬힐을 벗고 키튼 힐(높이가 3∼5cm 정도인 낮은 굽의 구두)로 갈아신었기 때문이다.

G마켓 슈즈팀 권오열 팀장은 “이달 들어 키튼 힐 펌프스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나 늘었다”며 “여성들이 킬 힐의 피로함보다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키튼 힐은 스커트나 팬츠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굽의 모양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키튼 힐 특유의 여성스러움은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즐겨 입는 사람에게도 제격이다.

G마켓에서는 앞코가 뾰족한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웨지힐 형태의 두툼한 굽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빨간색의 ‘고제인 키튼힐 펌프스’는 엠보싱 처리된 밑창을 사용해 발이 편안하고, ‘레오파드 웨지힐 플랫슈즈’는 4cm의 굽에 호피무늬가 깜찍한 느낌을 살려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