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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남북대결 역습에 당했다

U-19 축구 AFC선수권 4강전 북한에 0-2 완패

2004년 이후 6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선수권대회 우승에도 도전한 한국축구대표팀이 4강 길목에서 북한에 무릎을 꿇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19 축구대표팀은 14일 밤 중국 쯔보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 4강전에서 전반 추가시간 북한의 리형진의 프리킥에 이은 정일관의 헤딩골을 내준 뒤 후반 37분 수비수의 결정적인 실수로 0-2완패 했다.

이로써 8강전에서 숙적 일본을 고 통산 12번째 우승에 도전했던 한국은 4위까지 주어지는 내년 콜롬비아 U-20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얻는데 만족해야 했다.

이번 대회 중국과의 8강전까지 4경기에서 단 1골밖에 내주지 않는 짠물 수비를 자랑한 북한은 이날도 끈끈한 수비 조직력에 빠른 공수전환으로 한국을 시종일관 위협했다.

반면 한국은 북한과 슈팅숫자에서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지만 유효 슛이 북한(8개)에 훨씬 뒤지는 3개 만을 기록하는 문전 처리 미숙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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