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U19 축구 오늘 ‘남북대결’

6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19세 이하(U-19) 남자 축구대표팀이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북한을 만났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30분 중국 산둥성 쯔보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북한과 2010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선수권대회 준결승전을 치른다. 남북한의 19세 및 20세 이하(U-20) 대표팀 간 맞대결은 2003년 10월 서귀포에서 치른 친선경기 이후 7년 만이다.

한국은 당시 3-0으로 이겼지만, 역대 전적에서는 1승2무3패로 뒤진다. 두 차례는 승부차기 대결 끝에 모두 북한을 꺾었지만 무승부로 기록됐다.

이광종 감독은 “우리는 한민족이다. 하지만 축구의 세계에서는 승자가 가려지기 마련”이라며 오직 승리를 위해 싸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두 골씩 넣은 최전방 투톱 지동원(전남)과 정승용(서울)을 앞세워 골 사냥에 나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