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날쌘돌이’ 김상수 KS행 수훈갑



올해 포스트시즌에 처음 출전한 날쌘돌이 김상수(20·삼성)가 빠른 발과 감각적인 타격 솜씨를 과시하며 소속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김상수는 13일 열린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연장 11회 선두타자로 살아나가 결승 득점을 올리는 등 5타수 4안타 2타점을 올리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9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유격수 김상수는 5-5로 맞선 연장 11회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서 좌전안타를 치고 나가면서 공격의 실마리를 풀었다.

김상수는 지난 7일 1차전에서 2-5로 끌려가던 8회 2사 1, 3루에서 좌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추격에 불을 댕겼고, 2차전에서도 0-4로 끌려가던 8회 1사 2루에서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려 타점을 보탰다. 이날까지 플레이오프에서 타율 0.474(19타수 9안타)의 불꽃 방망이를 휘두르며 팀 분위기를 이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